12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국정감사장에서 여야의 날선 공방으로 ‘국감’이 등장했다. 그 외 코로나19, 추미애, 확진, 위원장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13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45세가 연금 받는다, 공무원연금 '막장 특혜'’가 조회수 61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하루만 일해도 연금받는 국개의원 연금 먼저 없애 주세요(공감5,651)" "박근혜가 공무원 연금 개혁할때 발목잡은 자가 강기정 이었지~ 공무원들 표때문에(공감4,614)" "공무원보다 더한게 국회의원은 4년만해도 연금 나오잖아! 시방생이들!(공감583)" 등 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8만여 회로 2위에 오른 중앙일보 ‘삼성에 호통치는 90년대생...진중권 "이런 국회 오랜만에 본다"'에 "젊은 국회의원들이 호통을 친다.혹시나 구태의연한 국회의원 갑질부터 배울까 걱정 스럽다,언제부터 국회의원이 증인으로 출석한 사람들에게 오만하게 갑질을 하는지,고성 지르는게 당연하다 생각 하는지... 국회도 발전 해보자 .우리기업들 처럼 일류로.(공감7,787)" "류호정이 같은 친구들...어디 이대 무슨학과 출신? 그런 수준이면 삼성에 서류전형 합격도 안됩니다. 운좋게 비례대표하면서 자기가 대단할줄 알면 착각입니다. 비례대표는 솔직히 시켜주면 개나 소나 다 하는 겁니다.(공감2,226)" "대리게임한 사람이 대리출석한 사람에게 호통을 치다니 참 아이러니..(공감664)"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11만여 회로 7위에 오른 한국경제TV ‘덮죽덮죽 이상준 대표 사과 "프랜차이즈 사업 철수"’에 "사업할 정도로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타인이 노력해 만든 메뉴를 가로챈다는게 얼마나 찌질한 짓이냐. \n당신은 앞으로 성공하지 마라(공감3,624 )" "사과만 한다고 될 일은 어닌것 같네요 모든 프렌 차이즈 대표 회사 기업들 남의꺼 도용하는게 무법 천지인 세상에 조금이나마 힘없는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어떤 선한사람의 제보가 한사람의 희망이 꺽이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만든 그분에게 감사를 드림니다(공감847)" "암튼 가진사람들이~~ 있는사람들이 더해... 어디가서 또 이렇게 양아치짓 하지 마시길..(공감199)"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중앙일보 ‘삼성에 호통치는 90년대생…진중권 "이런 국회 오랜만에 본다"’ 38만여 회 ▲ 경제 매일경제 ‘"김현미 "안타깝다"한 영끌 2030…가계대출 눈덩이’ 24만여 회 ▲ 사회 중앙일보 ‘45세가 연금 받는다, 공무원연금 '막장 특혜'’ 61만여 회 ▲ 생활문화 서울신문 ‘“족발집이 덮죽 메뉴 베꼈다?” 소비자들 ‘불매 운동’’ 33만여 회 ▲ 세계 연합뉴스 ‘ BTS '한국전쟁 고난의 역사' 수상소감에 中누리꾼 격앙’ 22만여 회 ▲ IT/과학 서울신문 ‘한국 홀대하던 애플, 사상 첫 ‘아이폰12’ 1차 출시국 포함할 듯’ 12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연합뉴스 ‘ 조정래 "일본유학 다녀오면 친일파 돼...150만 친일파 단죄해야"’가 댓글 5천6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으르신 같은 사람만 남아있었음 아직도 우리나라는 패망조선입니다. 일본 유학갔다와서 경제 일으킨 사람들 폄하하지 마세요~ 구시대 민족주의 으르신보다 훨씬 애국자들입니다. 으르신 같은분들은 국가에 도움안되는 선동꾼일 뿐입니다.(공감8,724)" "문재인 딸도 일본유학파인거 몰랐나?ㅋㅋㅋ이래서 대깨문인거임 팀킬오지노ㅋㅋ(공감3,933)" "일본 유학 갔다오면 친일파라고? ^^ 그건 아닌거 같지만 전라도에서 태어나면 너처럼 컴플렉스로 비뚤어진 좌파가 되는건 맞는거 같다~~(공감899)" 등 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3천8백여 개로 3위에 오른 조선일보 ‘유튜버 김용호, 이번엔 “이근 대위, 성폭력 전과자” 주장’에 "이근 이 사람은 하루가 멀다하고 기사 올라오네 구설수가 왜 이렇게 많은지 원.. 이 정도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공감10,952)" "나대고 싶으면 깨끗하게 살고, 더럽게 살았으면 나대지 말자(공감8,332)" "너가 진짜 가짜사나이구나(공감3,137)" 등의 댓글을 달았다.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마포구 집주인 여러분, 홍남기 부부오면 전세 잘해주세요~”’가 감성표현 5천9백여 개 중 ‘좋아요’ 5천6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뭐...월세살이도 한번 겪어보세요 ㅎㅎㅎ(공감5,330)" "홍남기는 허수아비다..문재인김현미가 실세, 전세대란 주범이다(공감2,435)" "너도 당해봐라 부동산정책 애기할때는 남애기 하듯 했는데 집값 전세값 다뛰고 있는 현실 직접 느껴보고 감상문 제출해라(공감1,562)"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45세가 연금 받는다, 공무원연금 '막장 특혜'’가 감성반응 1만3천여 개 중 ‘화나요’ 1만3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조선일보 ‘박원순 유족 “7억 빚 물려받지 않겠다” 상속포기’ 기사에 달린 댓글 “성범죄 후 미화 영웅되고 채권자 돈 까지 띠어먹고. 여럿 죽이고 본인만 영웅되는구나”가 공감 1만3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와우 살아서는 성범죄, 사후에는 빚을 남기고 가네... \n생산성 없이 살아온 극좌파들(공감5,696)" "와 딴사람도 아니고 박원순이 빌린 돈인데? 그럼 돈 빌려준 사람은 누구한테 보상받나?(공감4,069)" "계획이 다 있었구나^^(공감1,512) 등 의 댓글도 달았다.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2일자 기사 중 ▲ ‘秋아들 병가가기 전 이미 ‘진료일만 병가처리’ 공문 내려왔다’ ▲ ‘‘대위 010-****’ 보좌관 카톡 나왔는데도, 추미애 “기억 못한다”’ ▲ ‘산속 연수원서 연 1박 2일 기독교 행사에 내외국인 3천명 모였다’ ▲ ‘"아내가 靑 들어가자 옵티머스 월급 3배 올라"’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10.12. ~ 2020.10.12.
※ 수집 버즈 : 522,399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10.13.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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