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서브 리시브 하는 황경민

2021-02-14 19:05:42

삼성화재는 1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 한국전력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5-19 11-25 25-18 23-25 15-13)로 승리를 거뒀다.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를 진행한 삼성화재는 김동영이 20득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황경민(16득점),신장호(12득점)도 득점을 보탰다. 정규리그 최하위 삼성화재는 5승 24패(승점 21점)를 기록했다. 반면 중위권 경쟁을 하는 한국전력은 승점 1점을 추가하며 14승 15패(승점 46점)를 기록, 4위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황경민(삼성화재)이 몸을 던지며 서브 리시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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