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KB스타즈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84-8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삼성은 김한별( 19득점,9어시스트,7리바운드)이 맹활약을 펼치며 챔프전( 5전3선승제) 2연승을 이끌었다. 윤혜빈(21득점 4스틸),배혜윤(18득점)도 팀의 승리를 도왔다. 삼성생명은 단 1승만 올리면 대망의 챔피언에 오른다. 반면 KB는 박지수(20득점 16리바운드 7어시스트)가 활약을 했지만 4쿼터에서 14점 차를 지키지 못하고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박지수-김한별, 경기 시작을 알리는 점프볼
골밑슛 시도하는 배혜윤
패스하는 김한별
김보미는 14득점 6리바운드의 활약을 펼쳤다.
드리볼하는 김한별
김한별이 훅슛을 하고 있다.
중거리슛 하는 김단비
리바운드 잡아내는 박지수
삼성생명 치어리더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골밑 찬스 노리는 신이슬
3점슛 날리는 윤예빈
골밑에서 득점하는 박지수
중거리슛 날리는 강아정
맞대결 펼치는 박지수-박한별
염윤아-김보미,'리바운드 다툼'
최희진(KB)의 레이업슛을 윤예빈(삼성)이 막고 있다.
박지수-김한별
골밑 파고드는 심성영
체력이 바닥난 박지수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KB 안덕수 감독이 4쿼터에서 역전을 당하자 안타까운 표정을 하고 있다.
연장 종료 6초전 김한별이 승부를 결정짓는 짜릿한 득점을 하고 있다.
환호하는 김한별
연장 접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삼성생명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2연패 당한 KB스타즈 선수들이 굳은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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