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셀렉스배 제29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 대회’ 성료
2024-11-04
이소미(22·SBI)가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10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CC 제주(파72, 6370야드)에서 진행된 2021 KLPGA 투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2600만원) 3라운드에서 이소미는 버디 5개,보기 2개를 묶어서 3언더파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했다. 이다연(23·메디힐)을 2타 차로 앞섰다. 최종전에서 KLPGA 투어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이소미는 이날 3언더파 최종합계 6언더파를 기록, 단독 선두에 나섰다.
3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이다연(24·메디힐)은1타를 잃어 4언더파를 기록, 2위로 한 단계 밀렸다.
장하나(29·BC카드)는 버디 3개, 보기 3개를 쳐 이븐파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3언더파 단독 3위.
이슬기2(20·SK네트윅스)는 중간 합계 2언더파 214타 단독 4위.
조아연(21·동부건설)은 중간 합계 1언더파 215타 공동 5위.
임은빈(24·도휘에드가) 1언더파 215타로 공동 5위.
김지영2(25·SK네트윅스)과 전예성(20·GTG), 정슬기(26·휴온스), 황유민(A), 손주희(25·일화)는 중간 합계 1오버파 217타를 기록하고 나란히 공동 7위를 기록했다.
KLPGA 투어 은퇴 후 7년 만에 복귀한 배경은(36·세티나인)은 3라운드 까지 13오버파 229타로 하위권으로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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