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복합문화공간 ‘다온(多ON)’ 개관

창신대학교는 도서관 활성화와 학생 복지증진을 위하여 복합문화공간 ‘다온(多ON)’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도서관 1층에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추진해왔으며 지난달 20일 완공한 뒤 이달 28일 개관식을 진행했다.

‘다온(多ON)’은 ‘모든 좋은 일이 다 오는 공간, 많은 열정이 켜진(ON) 공간’이라는 의미로 대학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명칭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다온’은 라운지와 미디어 룸, 스터디 룸, 오픈스터디존, 코워킹존, PC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대학 취창업지원센터와 연계해 학생·교수 창업 공간(학생 창업 Cafe, 뷰티컨설팅플랫폼, 심리융복합연구소)을 설치했다.

매주 수요일 저녁에는 대학구성원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