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동지구 한신더휴’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2021-04-30 11:22:16

한신공영은 울산광역시 북구 효문동 일원, 율동 공공주택지구에 선보이는 ‘율동지구 한신더휴’ 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30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율동지구 한신더휴’는 율동 공공주택지구 3개 블록 (B1블록 239가구 ? B2블록 436가구 ? C2블록 407가구) 에 지상 최고 20층 15개 동으로, 전용 84 ~ 99㎡ 총 1082가구의 브랜드타운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4㎡ 1020가구 ▲99㎡ 62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율동 공공주택지구는, 울산 북구 효문동 ? 양정동 일원 대지면적 21만㎡ 부지에 2440가구, 계획인구 6000여 명 등으로 계획된 택지개발지구다.

‘율동지구 한신더휴’는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동해선 태화강역이 위치해, 경주 ? 포항 ? 부산 등 인근 지역으로 한번에 도달 가능하다. 단지 인근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모듈화 일반산업단지가 가깝고, 매곡일반 ? 중산일반 ? 울산테크노파크 ? 석유화학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 출퇴근 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무룡산 ? 마골산 ? 오치골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롯데마트 ? 코스트코 ?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롯데백화점 ? 현대백화점 ? 뉴코아아울렛 등 쇼핑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북구청 ? 경찰서 ? CGV ? 동천체육관 등 관공서 및 문화시설도 인근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 ‘율동지구 한신더휴’ 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단지로, 3.3㎡ 당 1100만원대 초반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된데다, 실거주 의무 기간이 없어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며 “각종 주거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는 ‘올세권’ 분양단지라는 점에서 분양이 빠른 시일 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율동지구 한신더휴’ 견본주택은 울산시 남구 달동 1271-5번지에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7일부터 11일까지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분양일정은 5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 1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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