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에퀴노르社와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 PSA
2024-11-24
한화건설은 한화솔루션 첨단소재 부문, 층간소음 완충재 전문기업 EPS코리아(주)와 함께 층간소음 저감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차음재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차음재는 기존 층간 차음재보다 30mm 더 두꺼워진 친환경EPP+EPS 적층형 60mm 구조다. 기존 30mm 층간 차음재 시공 시 필요했던 기포 콘크리트 공정을 생략할 수 있어 공사 기간 단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겨울철 난방 효과도 향상된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새로 개발된 차음재는 지난 2월 특허등록을 완료해 최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바닥 충격음 차단 구조 성능 인정서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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