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의 6개월 후 목표가가 100% 적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휠라홀딩스 등 11종목의 목표가 오차율도 0%대로 정확했다.
12일 빅터뉴스 부설 빅터연구소의 ‘2020년 10월 증권사 추천 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증권사 5회 이상 목표가 추천 87종목 가운데 롯데쇼핑의 6개월 후(지난 4월23일 종가 기준) 목표가 오차율이 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롯데쇼핑을 추천한 6개 증권사 가운데 5개(83.33%) 증권사가 6개월 후 목표가를 맞추지 못했다. 현대차증권 박종렬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10월 롯데쇼핑 목표가를 12만2000원으로 제시해 6개월 후인 지난 4월23일 종가 기준 오차율이 제로(0)였다. 유안타증권 이진협 애널리스트는 목표가를 11만원으로 제시해 오차율 10.91%로 아쉽게 적중하지 못했다.
0%대의 적중률을 보인 종목은 9종목이었다. 7개 증권사가 추천한 휠라홀딩스의 목표가(4만6000원) 대비 종가(4만5950원) 오차율은 -0.11%로 KTB투자증권 배송이 애널리스트는 1위를 차지했다.
20곳이 추천한 현대모비스 목표가(29만원) 대비 종가(29만500원) 오차율은 이베스트투자증권 유지웅·KB증권 강성진·SK증권 권순우 애널리스트가 0.17%로 공동 1위였다.
7개사가 추천한 컴투스는 IBK투자증권 이승훈 애널리스트가 목표가(17만원) 대비 종가(17만500원) 오차율 0.29%로 1위였다.
12개 증권사가 추천한 JB금융지주의 목표가(6700원) 대비 종가(6680원) 오차율은 미래에셋증권 강혜승 애널리스트가 -0.30%로 가장 잘 맞췄다.
17개 증권사가 추천한 현대건설은 5곳만 맞췄다. 신영증권 박세라·BNK투자 이선일 애널리스트가 목표가(5만원) 대비 종가(4만9800원) 오차율 -0.40%로 공동 1위에 올랐다.
22곳이 추천한 현대차 목표가22만원) 대비 종가(22만1000원) 오차율은 한화투자증권 김동하·KTB투자 이한준·하나금융투자 송선재 애널리스트가 0.45%로 공동 1위였다.
22개 증권사가 추천한 KB금융의 목표가는 6곳이 오차율을 벗어났다. 한국투자증권의 백두산 애널리스트가 목표가(5만4000원) 대비 종가(5만4300원) 오차율 0.56%로 1위였다.
6개 증권사가 추천한 삼성증권의 목표가(4만2000원) 대비 종가(4만2350원) 오차율은 신한금융투자 임희연 애널리스트가 0.83%로 1위였다.
24개 증권사가 추천한 삼성전자의 목표가는 14곳만 맞췄다. (58.33%) 신한금융투자의 최도연 애널리스트가 목표가(8만2000원) 대비 종가(8만2800원) 오차율 0.98%로 제일 성적이 좋았다.
1%대의 오차율을 보인 종목은 15개였다. BNK금융지주의 목표가(7000원) 종가(6930원) 대비 오차율은 BNK투자증권 김인· 이베스트투자증권 전배승 애널리스트가 -1.00%로, 이마트의 목표가(17만원) 대비 종가(16만8000원) 오차율은 한국투자증권 나은채·대신증권 유정현 애널리스트가 -1.18%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에코프로비엠의 목표가(19만원) 대비 종가(18만7900원) 오차율은 신한금융투자 정용진 애널리스트가 -1.11%로, 삼성물산의 목표가(13만4000원) 대비 종가(13만5500원) 오차율은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애널리스트가 1.12%로 1위였다.
LG이노텍의 목표가(21만원) 대비 종가(21만2500원) 오차율은 NH투자증권 이규하·신한금융투자 박형우·하이투자증권 고의영·교보증권 최보영 애널리스트가 1.19%로 공동 1위였다.
DGB금융지주의 목표가(8300원) 대비 종가(8200원) 오차율은 현대차증권 김진상 애널리스트가 -1.20%로 가장 정확했다.
신한지주의 목표가(3만7000원) 대비 종가(3만7450원) 오차율은 미래에셋증권 강혜승·이베스트투자증권 전배승 애널리스트가 1.22%로, 롯데하이마트의 목표가(4만원) 대비 종가(4만500원) 오차율은 한화투자증권 남성현·미래에셋증권 김명주 애널리스트가 1.25%로 공동 1위였다.
S-Oil의 목표가(7만7000원) 대비 종가(7만8000원) 오차율은 BNK투자증권 김현태 애널리스트가 1.30%로, SK텔레콤의 목표가(31만원) 대비 오차율(31만4500원)은 하이투자증권 이승웅·한국투자증권 오태완 애널리스트가 1.45%로 1위였다.
KT의 목표가(2만9000원) 대비 종가(2만9450원) 오차율은 KTB투자증권 남효지 애널리스트가 1.55%로, LG화학의 목표가(86만원) 대비 종가(87만4000원) 오차율은 삼성증권 조현렬 애널리스트가 1.63%로, 호텔신라의 목표가(8만5000원) 대비 종가(8만3500원) 오차율은 하나금융투자 박종대 애널리스트가 -1.76%로, LG ELECTRIC의 목표가(6만원) 대비 종가(5만8900원) 오차율은 키움증권 김지산 애널리스트가 -1.83%로, 스튜디오드래곤의 목표가(10만3000원) 대비 종가(10만1000원) 오차율은 하이투자증권 김민정 애널리스트가 -1.94%로 각각 1위였다.
22곳이 추천한 15개 증권사가 맞춘 하나금융지주의 목표가(4만3000원) 대비 종가(4만2900원) 오차율은 KTB투자증권 김한이 애널리스트가 -0.23%로 가장 잘 맞췄다. 21개 증권사가 추천한 NAVER는 18곳이 목표가를 맞췄다. 이 가운데 KB증권 이동률 애널리스트가 목표가(38만원) 대비 종가(37만8000원) 오차율 2.16%로 1위였다.
그밖에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가 오차율 -2.17%로, 메리츠증권 노우호 애널리스트는 한화솔루션 목표가 오차율 -2.55%로, 현대백화점 유안타증권 이진협·신한금융 박희진 애널리스트는 현대백화점 목표가 오차율 -2.56%로, 키움증권 서영수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증권 목표가 오차율 2.78%로, 미래에셋증권 김철중 애널리스트는 삼성SDI 목표가 오차율 -2.90%로, 한국콜마 메리츠증권 하누리·신영증권 신수연 애널리스트는 한국콜마 목표가 오차율 -3.76%로, 대신증권 양지환· KB증권 강성진 애널리스트는 현대글로비스 목표가 오차율 3.89%로, 현대차증권 정혜진 애널리스트는 한세실업 목표가 오차율 -3.91%로, 대신증권 김회재 애널리스트는 제이콘텐트리 목표가 오차율 4.19%로, BNK투자증권 김인·KTB투자증권 김한이·하나금융 최정욱·교보증권 김지영 애널리스트는 우리금융지주 목표가 오차율 -4.55%로, 유안타증권 정태준·대신증권 박혜진·신한금융 임희연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 목표가 오차율 4.62%로, 흥국증권 김승준 애널리스트는 DL 목표가 오차율 -4.70%로, 롯데케미칼 하이투자증권 원민석·BNK투자 김현태·NH투자 황유식·미래에셋증권 박연주 애널리스트는 롯데케미칼 목표가 오차율 4.82%로, KB증권 홍가혜·키움증권 허혜민 애널리스트는 셀트리온헬스케어 목표가 오차율 -5.31%로 각각 1위였다.
또한 신영증권 신수연·한국투자증권 나은채 애널리스트는 LG생활건강 목표가 오차율 (-8.69%)로, 삼성엔지니어링 흥국증권 김승준·SK증권 신서정·KTB투자증권 라진성·한화투자증권 송유림·유안타증권 김기룡·BNK투자증권 이선일·삼성증권 백재승·유진투자증권 김열매·이베스트투자증권 김세련·DB 조윤호 애널리스트는 삼성엔지니어일 목표가 오차율 4.33%로 공동 1위였다. 한국투자증권 김진우 애널리스트는 기아차 목표가 오차율 -4.35%로, IBK투자증권 박용희 애널리스트는 한샘 목표가 오차율 -5.28%로, 대신증권 이민아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트 목표가 오차율 -5.89%로, 메리츠증권 김동희 애널리스트는 아프리카TV 목표가 오차율 6.94%로, 대신증권 박혜진 애널리스트는 한국금융지주 목표가 오차율 8.00%로, 신한금융투자 소현철 애널리스트느 SK머티리얼즈 목표가 오차율 8.28%로, 유안타증권 이현수·SK증권 권순우 애널리스트는 고려아연 목표가 오차율 -8.54%로, 대신증권 박강호 애널리스트는 서울반도체 목표가 오차율 -8.64%로, 대신증권 한유정 애널리스트는 아모레퍼시픽 목표가 오차율 9.79%로 각각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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