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건설은 강남 중심에 위치한 논현동에서 ‘쉐누 in 강남’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쉐누(Cheznous)’는 프랑스어로 집을 뜻하는 쉐(chez)와 우리를 뜻하는 누(nous)를 합한 합성어로 ‘우리 집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세하건설은 지난 2016년 설립돼 지난 5년간 강남구 역삼동에 3곳, 은평구 갈현동에 1곳을 분양했다. 특히 각각의 단지 마다 입지선정부터 기초공사에 공을 들이는 것은 물론, 최고급 마감재와 최신식의 기술을 탑재해 인기를 끌고 있다.
‘쉐누 in 강남’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47길 38-8(학동초등학교 인근) 위치에 전용 31~36㎡, 총 16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구체적으로 전용 31㎡ 2가구, 전용 36㎡ 14가구로 모든 가구에 방 2개와 거실, 주방을 갖춘 구조로 구성된다.
도보 5분 거리에 9호선과 수인분당선을 환승할 수 있는 선정릉역이 있고, 도보 7분거리에는 7호선과 수인분당선의 환승역인 강남구청역이 있다. 또한 국내 최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강남 업무지구와도 맞닿아 있어 10분대로 업무지구로 접근이 가능한 직주근접의 입지도 누릴 수 있다. 학동초등학교와 학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도 바로 옆에 있다.
‘쉐누 in 강남’은 빌라의 단점으로 지목되던 조경공간의 부족함을 해소하기 위해 옥상 공간을 정원으로 꾸민 루프탑을 제공해 쾌적한 생활환경도 누릴 수 있다. 첨단 시스템을 적용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보안까지 갖췄다.
세하건설의 한 관계자는 “’쉐누 in 강남’은 상대적으로 주거선호도가 낮은 빌라로 공급에 나서지만 기존의 빌라 이상의 상품성을 갖춘 것은 물론, 강남 중심의 입지환경과 최첨단의 시스템, 최고급 풀옵션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초등학교가 가깝기 때문에 어린 자녀가 있는 강남권 출퇴근 수요자들이라면 주거지 선택의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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