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더 포엠 역삼’ 이달 분양

2021-06-08 10:48:11

한라콘테이너·한라인더스트리는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677-12번지 일원에 ‘더 포엠 역삼’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하 3층~지상 16층 규모로, 전용 26 ~ 37㎡ 오피스텔 98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26㎡ 28실 ▲28㎡ 42실 ▲33㎡ 14실 ▲37㎡ 14실 등으로, 1인 가구 수요층을 겨냥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더 포엠 역삼’은 업무밀집지역인 테헤란로가 인접해 있고, 업무시설과 판매시설·호텔·문화 및 집회시설 등으로 구성된 역삼 센터필드(구 르네상스호텔)가 지근거리에 위치한다. 페이스북·아마존·크래프톤 등 국내외 유력 기업이 입주 예정이고, 6성급 조선팰리스 호텔도 최근 문을 열었다.

테헤란로, 한남·동호·성수대교 등으로 강남, 강북 이동이 쉽다. 남부순환로와 올림픽대로가 인근에 있으며, 반포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도보 거리에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9호선 언주역이 위치한다.

‘더 포엠 역삼’은 루프탑 인피니티 풀과 루프탑 라운지 등 특화 어메니티 공간이 조성되고 발렛파킹 ? 하우스키핑 등 생활편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더 포엠 역삼’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29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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