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31.DB손해보험)이 2라운드 최종결과 단독 선두에 나섰다.
12일 오전 제주 서귀포 핀크스GC에서 열린 ‘SK텔레콤 오픈 2021’ 2라운드에서 이태훈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를 쳤다. 1라운드 1언더파를 합해 총 7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2위 김주형에게 2타 앞선 1위다.
이태훈은 "아침 6시 30분에 잔여 경기를 치러야 해 새벽 4시에 기상했다. 지난주부터 샷도 좋고 특히 퍼트감이 괜찮아 좋은 경기를 펼치고 있는 것 같다. 5번홀(파3)에서 보기 하나를 했는데 단순한 퍼트 실수라 금방 잊었다."고 말했다.
단독 2위 김주형(20CJ대한통운)은 2라운드에서 버디를 5개 잡았다. 보기도 4개를 적어냈다. 합해서 1언더파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를 137타를 적어냈다.
강태영(23.우성종합건설)은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를 기록하며 단독 3위,신상훈(23.PXG),옥태훈(23.PNS홀딩스),정재훈(44.볼빅)과 함께 나란희 공동 3위,
이태희(37.OK저축은행)는 2라운드를 마치고 합계 3언더파 139타를 적어냈다. 서요섭(23.DB손해보험),윤상필(23)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아마츄어 송민혁은 2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쳤다. 합계 2언더파를 치며 공동 10위에 올라있다.
함정우(27.하나금융)도 합계 2언더파로 공동 10위, 선두와 5타 차다.
김한별(25.SK텔레콤)은 2라운드 까지 합계 1언더파를 기록, 공동 18위
허인회(34.보난자),최호성(48)은 합계 이븐파로 공동 29위
양용은(49)은 2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쳤다. 합계 1오버파 공동 4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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