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에퀴노르社와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 PSA
2024-11-24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10일 말복을 맞아 전국 35개 진행현장 7000여 명의 근로자들에게 삼계탕, 사골곰탕 등 보양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장 더운 오후 시간대에 맞춰 수시로 아이스크림과 수박 등을 제공하고 보냉장구도 지급하고 있다는 것이 호반건설의 설명이다.
호반건설, 호반산업은 초여름부터 혹서기 대응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각 현장마다 그늘쉼터를 조성하고, 현장식당과 휴게장소에는 근로자들의 탈수 예방을 위한 정수기와 제빙기 등을 배치했다. 또한 폭염경보 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야외작업을 중단하고 현장별로 작업시간을 조정, 단축하는 등 현장 근로자의 온열손상 예방과 안전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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