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간호대학, 효성중공업과 산학협력 체결
2024-11-11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와 한국식품산업협회는 3일 서울 방배동에 소재한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식품안전 및 위기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소비자 보호와 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공동모색하고 국민 건강 및 식품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균형잡힌 소통자로서 정책 등을 제언하는 등 각종 식품안전 사고 피해 최소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식품안전 및 위기관리 관련 공동 교육, 연구, 저술, 정책제언, 민관 협업 및 세미나 개최 등 각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명철 한국식품산업협회 부회장은 “이 협업을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식품안전 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국민들에게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유무영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 이사는 “이번 협약 체결이 소비자와 식품산업계 모두에게 균형된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는 다음달 19일에 중대재해 및 재난안전 관련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9월 중순부터 참석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