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산 이지움 라프라임, 6일부터 정당계약 진행

김제시 ‘검산 이지움 라프라임’이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검산 이지움 라프라임’ 분양업체 측은 "6일부터 8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며 "입주시까지 계약금 5%(최초 계약자 한정), 중도금 무이자 등을 적용해 계약자의 초기 내집마련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김제시 검산동 KTX 김제역 인근에 조성되는 이 아파트는 연면적 29,519.1699㎡, 최고 27층 규모에 전용면적 84㎡ 188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4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된다. 지난달18일 1순위 청약에서 김제시에서 역대 가장 높은 청약률인 4.61대 1을 기록했다.

사업지 바로 옆 홈플러스를 비롯해 경찰서, 법원, 세무서, 은행, 마트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며,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김제IC와 서김제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 내에는 커뮤니티센터, 카 케어존, 세대 개별 창고, 스크린 골프장 및 휘트니스센터, 맘스카페 등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김제시는 비규제지역으로 7월부터 적용되는 대출규제와 재당첨 제한, 전매제한 등에서 자유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