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SPC그룹은 ‘에그슬럿(Eggslut)’ 싱가포르 첫 점포인 ‘오차드 스콧스퀘어(Orchard Scott Square)점’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SPC그룹은 지난 2020년 에그슬럿 국내 도입 계약을 체결하며, 싱가포르 운영권도 획득한 바 있다.
SPC그룹에 따르면 에그슬럿 오차드 스콧스퀘어점은 싱가포르의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이자 번화가인 오차드 지역에 위치한 쇼핑몰 ‘스콧스퀘어’ 1층에 265㎡(80평), 99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매장 내부는 에그슬럿 고유의 네온 로고와 오픈 키친으로 LA 현지의 콘셉트를 그대로 살렸다.
1호점에서는 ‘케이지 프리(Cage-free) 달걀’과 SPC삼립의 브리오슈 번을 사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시그니처 메뉴인 페어팩스와 슬럿을 비롯해 프리미엄 메뉴인 가우초도 판매한다.
SPC그룹의 한 관계자는 “싱가포르 외에도 사업권을 보유한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인근 국가에도 추가 진출해 적극적인 동남아 지역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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