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깃 빗나간 증권 리포트> ④ KTB투자증권 3종목 1위

KTB투자증권이 지난 3월 다수 추천종목 분석 결과 3종목에서 목표가 적중률 1위 애널리스트를 배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DS투자증권 김승희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2종목을 적중시켜 2관왕에 올랐다. 

그러나 이베스트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DB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삼성증권, 하이투자증권에서는 1위 애널리스트를 한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8일 빅터뉴스 부설 비즈빅테이터연구소의 ‘2021년 3월 증권사 다수 추천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KTB투자증권이 3종목에서 목표가 적중률 1위 애널리스트를 배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KTB투자증권 신지윤 애널리스트는 한국가스공사 목표가(4만원) 대비 종가(9월24일, 4만400원) 대비 오차율 1%로, 이한준 애널리스트는 팬오션 목표가(7500원) 대비 종가(7340원) 오차율 -2.13%로, 배송이 애널리스트는 코스맥스 목표가(13만원) 대비 종가(13만3500원) 오차율 2.69%로 1위였다.

2종목 1위 배출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과 신영증권, 교보증권, 하나금융투자, DS투자증권, 대신증권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 김창권 애널리스트는 카카오 목표가(11만8000원) 대비 종가(11만9500원) 오차율 1.27%로, 김철중 애널리스트는 덕산네오룩스 목표가(6만2000원) 대비 종가(6만7900원) 오차율 9.52%로 1위에 올랐다.

신영증권 윤을정 애널리스트는 NAVER 목표가(43만원) 대비 종가(40만5500원) 오차율 -5.70%로, 박세라 애널리스트는 GS건설 목표가(4만7000원) 대비 종가(4만4400원) 오차율 -5.53%로 1위였다. 

교보증권 김정현 애널리스트는 SK이노베이션 목표가(26만원) 대비 종가(24만9000원) 오차율 -4.23%로, 백광제 애널리스트는 POSCO 목표가(34만원) 대비 종가(34만5000원) 오차율 -1.43%로 1위였다.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 목표가(33만원) 대비 종가(30만8500원) 오차율 -6.52%로, 최정욱 애널리스트는 신한지주 목표가(4만3000원) 대비 종가(3만9650원) 오차율 -7.79%로 1위를 기록했다. 

DS투자증권 김승회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 목표가 대비 종가 오차율 -6.52%과 LG유플러스 목표가(1만5000원) 대비 종가(1만4800원) 오차율 -1.33%로 2종목 1위에 올랐다.  

대신증권 박혜진 애널리스트는 신한지주 목표가(4만3000원) 대비 종가(3만9650원) 오차율 -7.79%로, 이동헌 애널리스트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가(4만2000원) 대비 종가(4만1500원) 오차율 -1.19%로 1위였다.

그밖에 케이프투자증권 김혜미 애널리스트는 코스맥스 오차율 2.69%로, KB증권 박신애 애널리스트는 코스맥스 오차율 2.69%로, SK증권 최관순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 오차율 -6.52%로, NH투자증권 정연승 애널리스트는 팬오션 오차율 1.41%로 1위를 기록했다. 

메리츠증권 정지수 애널리스트는 KT 목표가(3만2000원) 대비 종가(3만2450원) 오차율 1.41%로, 현대차증권 김진상·IBK 김은갑 애널리스트는 DGB금융지주 목표가(1만원) 대비 종가(9370원) 오차율 -6.30%로, 키움증권 이동욱 애널리스트는 SKC 목표가(18만원) 대비 종가(17만6000원) 오차율 -2.22%로, 흥국증권 김승준 애널리스트는 대우건설 목표가(7500원) 대비 종가(6990원) 오차율 -6.80%로, 한화투자증권 송혜림 애널리스트는 쌍용C&E 목표가(8000원) 대비 종가(8250원) 오차율 3.13%로 각각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