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고객 참여 ‘AI 아이디어톤’ 최종 본선 성료
2024-11-22
우리은행은 지난 8월 입국한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10월 12일에서 15일까지 4일동안 아프간 특별기여자 391명이 임시로 체류 중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 이동점포를 설치해 통장개설, 인터넷-모바일뱅킹 개설, 거래외국환은행지정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금융교육를 실시한다. 또한 아프간 특별기여자 중 미성년자 230여명에게는 한글 교재와 각종 문구류로 구성된‘한글교육 세트’도 제작해 전달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의 한 관계자는“이번 아프간 특별기여자 지원사업을 통해 이들이 새로운 사회에 안정적으로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