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이마트는 국산 문어를 활용한 키친델리(즉석조리)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문어 가라아게’, ‘문어&순살치킨 가라아게’, ‘문어&안심텐더’ 등 인기 튀김류도 새롭게 기획했다.
이마트 측은 "상품의 신선도와 맛을 위해 원물 수급부터 신경썼다"며 "냉동 가공된 네타(초밥 위에 올리는 생선살)를 사용하는 대신, 어획 직후 원물 그대로 냉동한 문어를 점포 주문량만큼만 산지에서 해동, 소분해 각 점포로 전달함으로써 국산 문어 고유의 맛과 신선함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오는 21일까지 일주일간 키친델리 코너 내 국산 문어를 활용한 초밥, 튀김 등의 신상품 6종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2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올해 키친델리 육성 전략으로 인기 카테고리인 초밥의 상품성 강화에 집중하며 그로서리 역량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기존에는 광어, 연어, 초새우 등 대중적이고 익숙한 초밥을 중점 판매했다면, 올해는 고급 어종을 활용한 초밥, 숙성 초밥, 시즌 초밥 등 다양한 프리미엄 초밥을 지속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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