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간호대학, 효성중공업과 산학협력 체결
2024-11-11
정부와 여당이 역대 최대 규모인 유류세 20% 인하안에 합의했다.
당정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물가대책 관련 당정협의'를 열고 다음달 1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휘발유·경유·LPG부탄에 대한 유류세를 20% 한시적으로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이에따라 휘발유는 ℓ당 164원, 경유 116원, LPG부탄은 40원씩 내려간다. 6개월간 유류세 부담 경감 규모는 총 2조5000억원 규모로, 정부는 휘발유 차량을 하루 40㎞ 운행할 경우 월 2만원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같은 기간 액화천연가스(LNG)에 대한 할당 관세율은 현재 2%에서 0%로 내리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가스요금을 비롯한 공공요금은 연말까지 동결 원칙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