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1%의 약속’ 인증 이벤트

2021-11-15 14:18:06

매일유업은 ‘우유안부’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1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소잘우유 1%의 약속’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우유안부’는 매일유업이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활동을 일컫는 말이다.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이사장 호용한 목사는 2003년 홀로 사는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100가구를 대상으로 우유 배달 봉사활동을 시작, 2021년 현재 2,850가구에 안부를 묻는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홀로 계신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매일 우유를 배달하되, 전날 배달한 우유가 남아있을 경우 관공서나 가족에 연락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매일유업은 2016년부터 후원사로 동참했다.

‘소잘우유 1%의 약속’ 인증 이벤트는 소잘우유의 이러한 의미를 알리고 개인 고객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된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제품 패키지에 인쇄된 ‘소잘우유 1%의 약속’ 캠페인 내용을 촬영해 개인 SNS에 인증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해당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 갤럭시 버즈, 소잘우유 100박스 등의 경품을 선물한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코인과세 폐지하라"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과세 도입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2022년 1월 도입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과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