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전승배 애널리스트가 4종목 목표가를 적중시켜 1위에 올랐다. 유안타증권 정태준 애널리스트가 3종목을, 신한금융투자 임희연·KTB투자증권 남효지·BNK투자증권 김인 애널리스트가 2종목을 각각 적중시켰다.
하지만 DB금융투자와 IBK투자증권, 키움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등 6개 증권사는 1위를 한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특히 키움증권은 3개월 연속, DB금융투자는 2개월 연속으로 1위를 배출하지 못했다.
18일 빅터뉴스 부설 비즈빅테이터연구소의 ‘2021년 4월 증권사 다수 추천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이베스트투자증권 전승배 애널리스트가 기업은행과 JB금융지주, DG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4종목을 적중시켰다.
전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 최정욱·KTB 김한이·삼성증권 김재우 애널리스트와 함께 기업은행의 목표가(1만1000원) 대비 종가(10월29일, 1만1050원) 오차율 0.45%를 기록하면서 공동 1위에 올랐다.
또한 전 애널리스트는 JB금융지주의 목표가(8800원) 대비 종가(8870원) 오차율 0.80%로 1위였고, DGB금융지주의 목표가(1만500원) 오차율에서는 -1.43%로 미래에셋 강혜승·유안타 정태준 애널리스트와 함께 1위, 우리금융지주의 목표가(1만3500원) 오차율 -1.85%로 신한금융투자 김수현(-1.85%) 애널리스트와 공동 1위에 올랐다.
유안타증권 정태준 애널리스트는 DGB금융지주 이외에 NH투자증권과 DB손해보험 3종목을 적중시켰다. NH투자증권의 목표가(1만3500원) 대비 종가(1만3150원) 오차율 -2.59%로, DB손해보험은 신한금융투자 임희연 애널리스트와 함께 목표가(6만원) 대비 종가(5만9200원) 오차율 -1.33%로 공동 1위였다.
신한금융투자 임희연 애널리스트는 DB손해보험 이외 삼성화재의 목표가(23만원) 대비 종가(23만1000원) 오차율 0.43%로 2관왕에 올랐다.
KTB투자증권 남효지 애널리스트는 KT의 목표가(3만2000원) 대비 종가(3만500원) 오차율 -4.69%로 1위였고, 제일기획의 목표가(2만6000원) 대비 종가(2만3850원) 오차율(-8.27%)은 메리츠증권 정지수 애널리스트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BNK투자증권 김인 애널리스트는 삼성카드의 목표가(3만6000원) 대비 종가(3만4250원) 오차율 -4.86%로, 삼성증권의 목표가(5만원) 대비 종가(4만7350원) 오차율 -5.30%로 2관왕에 올랐다.
이밖에 하나금융투자 송선재 애널리스트가 현대위아(8만4000원) 목표가 오차율 0.12%로, KB증권 백영찬 애널리스트가 OCI 목표가(13만원) 오차율 -0.38%로, 현대차 박현욱·삼성증권 백재승 애널리스트는 고려아연(54만원) 목표가 오차율 -0.56%로, SK증권 박한샘 애널리스트는 SKC 목표가(17만9000원) 오차율 -0.56%로, 신영증권 박세라 애널리스트는 현대건설 목표가(5만원) 오차율 0.60%로, NH투자증권 정준섭 애널리스트는 한화생명 목표가(3500원) 오차율 -0.71%로, 현대차증권 김진상 애널리스트는 BNK금융지주 목표가(8700원) 오차율 1.15%로, 미래에셋증권 박정엽·리딩투자증권 유성만·DS투자 이지현·한국투자증권 박하경 애널리스트는 하이브 목표가(34만원) 오차율 -1.47%로, 대신증권 김회재 애널리스트는 CJ ENM(18만원) 목표가 오차율 -2.00%로, 삼성증권 김영호 애널리스트는 패오션 목표가(5900원) 오차율 2.03%로, KB증권 이동륜 애널리스트는 카카오 목표가(12만9000원) 오차율 -2.71%로, KTB투자 배송이 애널리스트는 호텔신라 목표가(9만원) 오차율 -2.89%로, 삼성증권 박은경 애널리스트는 롯데쇼핑 목표가(10만2000원) 오차율 2.94%로, NH투자증권 김동양 애널리스트는 포스코인터내셔날 목표가(2만1000원) 오차율 3.33%로,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안나 애널리스트는 포스코케미칼 목표가(15만1000원) 오차율 -3.64%로, 대신증권 이동헌 애널리스트는 현대미포조선 목표가(7만3000원) 오차율 3.70%로,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애널리스트는 넷마블 목표가(13만원) 오차율 -5.00%로, 유진투자증권 주영훈 애널리스트는 NAVER 목표가(43만원) 오차율 -5.35%로, KB증권 정동익 애널리스트는 현대중공업지주 목표가(6만7000원) 오차율 -5.67%로, 하나금융지주 김홍식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 목표가(33만원) 오차율 -6.21%로, 메리츠증권 김준성 애널리스트는 SNT모티브 목표가(5만4000원) 오차율 -6.85%로, 유진투자증권 방민진 애널리스트는 글로비스 목표가(18만2000원) 오차율 -7.97%로, 삼성증권 장정훈 애널리스트는 삼성SDI 목표가(80만원) 오차율 -8.25%로, 교보증권 최보영·NH투자증권 고정우 애널리스트는 천보 목표가(26만원) 오차율 8.92%로, 유안타증권 박은정 애널리스트는 롯데칠성 목표가(16만원) 오차율 -9.06%로 각각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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