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간호대학, 효성중공업과 산학협력 체결
2024-11-11
부영그룹은 자사가 재정지원 중인 창신대학교가 ‘2020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결과 취업률 71.4%로 부울경지역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 27일 발표한 ‘2020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 결과를 보면 2020년 2월 고등교육기관 졸업자(2019년 8월 졸업자 포함) 가운데 전체 취업자는 31만 2430명으로 취업대상자의 65.1%로 집계됐다. 이는 취업률 통계를 발표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부울경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률을 살펴보면 울산 66.8%, 경남 62.9%, 부산 59.6% 순으로 전년 대비 전체적으로 취업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창신대학교는 부울경 대학 중 유일하게 전년대비 취업률이 상승하면서 부울경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창신대 이원근 총장은 “학생들의 경력개발과 기업의 채용 흐름에 맞춰 현장실무를 겸비한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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