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11월 넷째주 현대로템 등 5종목 매수 추천
2024-11-23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가 14일 5편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미래의 회사'는 애널리스트가 되고 싶어서 증권사에 입사한 리서치 어시스턴트(RA)들의 성장기를 그려낸 5부작 콘텐츠이며, 주인공 미래와 선배 규호, 라이벌 태미의 에피소드들로 구성됐다. 지난달 17일 ‘ep1. 나는 애널리스트다’를 시작으로, ep2. 펀더멘탈의 함정, ep3. 모멘텀의 순간, ep4. 적정 밸류에이션, ep5. 미래의 회사가 매주 금요일에 업로드 됐으며 증권사 용어 주제와 등장인물들의 삶을 연결해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미래에셋에 따르면 '미래의 회사'는 1회가 10만 조회수를 달성했으며, 4회까지 30만5000회를 넘어서는 등 시청자의 호응을 얻었다. 이 드라마 제작에는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시나리오 단계부터 참여, 관련부서들과 촬영 및 편집까지 협업하여 수준 높은 콘텐츠로 완성시켰다. 실제 애널리스트 사무실에서 촬영함으로써 리포트가 작성되는 공간에 대한 리얼리티를 긴장감 있게 묘사했고 서류, 리포트 참고자료 등 소품 하나하나까지 애널리스트의 자문을 통해 배치하여 디테일을 살렸다는 평이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업계최초로 버추얼 스튜디오 제작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대학생 MI친 서포터즈를 출범시켰고, 최근 '리서치포럼2022'을 AI앵커와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성황리에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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