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간호대학, 효성중공업과 산학협력 체결
2024-11-11
사업 구조 전환 대응 필요성을 느끼는 중소벤처기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1~23일 중소벤처기업 301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85.4%는 사업 구조 전환에 대응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7.0%였고 보통이라는 응답은 6.6%였다. 하지만 사업 구조 전환 대응을 위해 '수립된 계획에 따라 진행 중'이라는 응답은 26.9%에 그쳤고 절반 이상(52.2%)이 '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답했다. 또 사업 구조 전환 결정을 독자적으로 한다는 응답은 73.1%를 차지했다.
사업 구조 전환 대응 전략으로는 신사업 진출이 48.3%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재직자 직무 전환·역량 강화(22.3%), 신산업 분야 인력 채용(14.3%), 디지털 인프라 구축(10.5%) 등 순이었다. 사업 구조 전환 대응 시 애로 사항으로는 자금과 전문인력 부족이 66.3%를 차지했고, 필요한 정부 정책으로는 정책자금이 64.5%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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