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2월 셋째주 하이브 등 12종목 매수 추천

신진호 기자 2022-02-26 15:21:25

KB증권이 2월 셋째주(21~25일) 하이브 등 12종목을 매수 추천했다. 현대건설기계는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휠라홀딩스 (081660) 투자자와의 적극적 소통을 긍정적으로 평가, 2026년 연결 매출액 4조4000억원 제시. 전세계적으로 통합된 브랜드 정체성 확립. 3분기 새로운 디자인의 컬렉션 출시 예정. 향후 5년간 1조원 투자(주주 환원에 55%, 브랜드 재정립에 34%, 채널 전략 8%, 지속성장 가능 8%) 계획. 목표주가 5만원, 투자의견 Buy 유지 . 

LG디스플레이 (034220) 1분기 추정 영업이익 1351억원, 컨센서스 하회. 2022년 추정 영업이익 1조2000억원, -46% YoY. 목표주가 2만5000원으로 10.7% 하향하지만 투자의견 Buy 유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22870) 2021년 4분기 영업이익 132억원 (+148.5%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 블랙핑크 활동없이도 콘텐츠 매출 증가는 IP 가치 상승했다는 의미. 목표주가 7만3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6.8% 상향. 매수의견 Buy 유지.

LG전자 (066570) 1분기 추정 영업이익 1조28억원, -27% YoY. 태양광 사업종료 결정, 사업구조 효율화 기대. 목표주가 17만원, 투자의견 Buy 유지.

삼양패키징 (272550) 2022년 1분기 매출액 907억원, 영업이익 48억원으로 점진적 개선 시작. 2023년부터 SK지오센트릭과 유기적 협력 통해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본격화될 전망. 목표주가 3만2000원으로 17.9% 하향 하지만 투자의견 Buy (유지). 

대상 (001680) 2021년 4분기 영업이익 175억원(+180.2%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원가 부담 가중 속에서도 외형 성장 지속. 2022년 상반기 외형 성장, 하반기 수익성 개선에 주력. 목표주가 3만1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6.5% 하향하지만 투자의견 Buy 유지.

하이브 (352820) 2021년 4분기 영업이익 739억원(+36.8%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매출액 성장률보다 낮은 영업이익 성장률. 2022년 BTS 월드 투어 기대. 2023년 게임 사업 본격 확대. 목표주가 50만원에서 43만원으로 14.0% 하향, 투자의견 Buy 유지.

삼성생명 (032830) 2021년 4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은 1756억원으로 전망치 부합. 목표주가 8만8000원으로 7.4% 하향하지만 투자의견 Buy 유지. 배당성향 전망치 하향이 목표주가 하향의 근거. 

한국콜마 (161890) 2021년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16% 하회. 국내 화장품 실적은 양호했으나, 중국·북미 손익은 기대치 하회. 2022년 매출액 +11%, 영업이익 +60% 전망. HK이노엔 손익이 큰 폭 개선될 것으로 추정. 목표주가 5만50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파트론 (091700) 1분기 실적 전년동기 대비 개선 전망, 갤럭시S향 카메라 모듈 매출 확대. 전장·메타버스 등 카메라 수요처 다변화로 중장기 실적 성장 전망. 목표주가 1만70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삼성전자 (005930) 1분기 추정 영업이익 13조4000억원, 컨센서스 상회. 2분기부터 메모리 가격 긍정적 흐름 예상. 목표주가 10만원, 투자의견 Buy 유지.

현대건설기계 (267270) 2021년 4분기 실적 부진했으나 당분간 실적개선 기대 어려워. 2022년 1월 중국 굴삭기 판매대수는 작년 1월 대비 반토막. 목표주가 3만9000원, 투자의견 Hold 유지.

이마트 (139480) 2021년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47% 하회. 할인점 손익이 예상보다 부진한 가운데, PPA 상각비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 2022년 전망 ▲할인점은 기저 부담 ▲SSG.com은 GMV 성장에 주력 ▲조선호텔은 손익 개선. 목표주가 20만원, 투자의견 Buy 유지.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코인과세 폐지하라"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과세 도입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2022년 1월 도입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과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