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새로운 식물성 음료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가 리테일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에서 1만세트 한정 100원 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도러블(adorable) 라이프 스타일 커머스’를 지향하는 프리즘은 발견형 쇼핑에 최적화된 라이브와 고감도 미디어 콘텐츠를 중심으로 각 브랜드의 개별 모바일 쇼룸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어메이징 오트는 10일 오후 9시 프리즘에서 ‘지구를 살리는 놀라운 귀리’를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환경을 생각하는 귀리의 놀라운 힘과 베타글루칸의 영양, 청정하고 행복한 나라 핀란드의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할 예정이다. 배우 이선빈을 모델로 발탁하고 22년 신규 디지털 캠페인을 온에어한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이다.
당일 방송에서는 1만 세트 한정 수량으로 100원딜을 구성해 어메이징 오트 6입을 100원에 판매한다. 별도의 배송비 없이 100원만 결제하면 정가 7,200원 상당의 어메이징 오트 6입 1세트를 받을 수 있다. 방송 중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국내 최초 라이브 래플(raffle, 응모)을 진행, 당첨자에게 파격적인 경품을 선물한다. 정가 약 55만 원 상당의 폴 바셋 어메이징 오트 라떼 1년 이용권, 정가 약 50만 원 상당의 상하농원 3일 숙박권, 정가 약 20만 원 상당의 어메이징 오트 190ml 1년 이용권이다.
어메이징 오트는 청정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 상태로 가공해 귀리 껍질의 영양소까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 그대로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하기 때문에 영양소 손실도 적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근 950ml 대용량 바리스타 출시로 190ml 오리지널, 언스위트까지 3종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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