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오뚜기는 정통 소바의 맛과 식감을 구현한 ‘냉모밀’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신제품 ‘냉모밀’은 유탕면으로 소바면의 구수한 풍미와 식감을 구현했으며, 가쓰오부시를 졸여낸 짜지 않은 간장 육수에 시원한 무과 알싸한 와사비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메밀가루가 함유된 면과 액체스프, 무 블록으로 구성돼 있다. ‘무 블록’은 간 무와 와사비 페이스트, 김 가루, 쪽파 등을 블록 형태로 만든 것으로, 별도의 부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돼 더욱 간편하다.
조리법은 기호에 따라 ‘찍먹’과 ‘부먹’ 중 선택할 수 있다. 정통 소바처럼 면과 소스를 따로 담아 찍어 먹어도 되고, 냉수에 희석한 소스를 부어 국물 자작하게 즐겨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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