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오는 28일 전국 5개 도시에서 가맹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SPC그룹에 따르면 파스쿠찌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가맹사업 노하우는 물론 종합적이고 차별화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주요 5개 도시에서 가맹사업 설명회를 연다. 서울은 28일 오후 1시, 그 외 지역은 같은 날 오후 2시에 진행된다.
파스쿠찌는 지난 2년 간 코로나19로 인해 전화 및 인터넷을 통한 1대1 상담, 상시 언택트 사업설명회 등을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1883년 ‘안토니오 파스쿠찌’가 창업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파스쿠찌는 고유의 블렌딩과 로스팅 기법을 기반으로 성장해 현재 20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커피 브랜드다. SPC그룹이 지난 2002년 국내에 본격 론칭해 현재 5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드라이브 스루(DT, Drive-Thru)’를 비롯한 특성화 형태 매장도 운영 중이다.
파스쿠찌는 ‘ONLY TOP-QUALITY COFFEE’를 목표로 이탈리아 현지에서 직접 로스팅한 품질 좋은 원두를 사용한다. 로열티 조건이 유리하고, 가맹사업자 자녀 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이 있는 것도 파스쿠찌 가맹사업의 강점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파스쿠찌 가맹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파스쿠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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