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3년만에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개최

2022-04-25 10:07:56

대보그룹은 오는 5월 28일 제18회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매년 5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실시해온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는 대보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3년만에 다시 열린다. 콘서트 출연진은 5월에 공개된다.

대보그룹에 따르면 제1회 콘서트 이래 2019년(17회)까지 누적 관람객은 44만명, 누적 기부금은 5억원이 넘었다. 관람객 증가로 2008년부터는 골프장 페어웨이를 주차장으로 개방해 화제가 됐다. 대보그룹은 지난 2년간 콘서트 취소에도 최등규 회장의 뜻에 따라 사랑의 휠체어, 파주보육원 등에 기부금은 계속 전달했다.

 한편 대보그룹은 대보건설, 대보실업,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등 계열사를 두고 있는 중견그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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