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매일유업는 유기농·친환경 식품 브랜드 상하목장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100% 유기농 요거트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와디즈는 목표 기간과 금액을 정해 다수의 개인들로부터 투자·후원을 받는 크라우드 펀딩 대표 플랫폼이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상하목장 유기농 요거트 플레인 저지방은 지난 27일 오후 2시 정규 펀딩을 시작했다. 5월 4일 자정까지 펀딩 목표를 달성할 경우 오는 5월 10일부터 리워드 발송이 시작된다. 유기농 요거트 외에도 유기농 저지방 우유, 유기농 요구르트,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망고 등 상하목장의 대표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상하목장 유기농 요거트 플레인 저지방’은 유기농 저지방 우유 · 유기농 유산균 · 유기농 탈지분유 세 가지 원료만을 사용하고 안정제, 보존료, 감미료는 첨가하지 않았다. 특히 유산균의 경우 유기합성 농약,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95% 이상 유기농 먹이로 키워내 미국 농무부(USDA)의 유기농 인증 기준까지 통과했다. 400g 한 팩에 살아 있는 유기농 유산균 4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다. 기존 상하목장 유기농 요거트 대비 칼로리가 약 17%가량 낮고 설탕은 첨가하지 않았으며, 유기농 탈지분유를 추가해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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