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이 휴먼메이드 소속 스타 셰프 유용욱과 ‘에그스트림 테이블 with 유용욱’ 앙코르 행사를 캐치테이블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에그슬럿이 유용욱 셰프와 동물복지달걀로 개발한 요리를 코스로 선보이는 ‘에그스트림 테이블 with 유용욱’은 ‘에그슬럿 셰프 세션 (Eggslut Chef’s Session)’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최근 MZ세대의 미식 트렌드로 떠오른 코스 다이닝 열풍을 반영했다. 지난 5월 3일에 첫 번째 행사의 사전 예약이 1분만에 마감된 것에 힘입어 앙코르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제공되는 메뉴는 에그슬럿 메뉴에 유용욱 소장의 고유의 바비큐 제조 기법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 데빌드 에그(삶은 달걀에 노른자를 빼내고 각종 재료를 넣은 것)가 들어간 에피타이저 ‘웰컴 투 에그(WELCOME TO EGG)’, ‘유용욱 바베큐연구소’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베리코 베이컨 플래터와 에그슬럿 시그니처 스크램블드에그, 브리오슈 번과 샐러드로 구성된 ‘익스트림 테이블(EXTREME TABLE)’, 바나나 앤 진저 브륄레 푸딩과 에그슬럿 콜드 브루 커피로 이뤄진 디저트 ‘돈 포겟 미(DON’T FORGET ME)’ 등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돼있다.
이번 행사는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23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일자별 4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한 번에 2인씩 예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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