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117명 다문화가정에 분유 전달

2022-05-25 16:46:01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8개 지역, 총 117명의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위한 분유 전달을 마치고, 평택시가족센터를 방문하며 가정의달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올해 진암사회복지재단의 분유를 지원 받는 평택시가족센터(구,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가정 자녀는 총 25명으로, 이날 매일유업에서는 가정내 조부모를 위해 뼈건강제품인 ‘골든밀크’ 선물세트를 추가로 전달했다.

진암사회복지재단은 2007년 해남지역 다문화가정 자녀 분유 지원을 시작, 2013년부터는 종로, 평택, 광주, 경산, 고창, 청양, 영동, 아산 등 8개 지역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선정하여 첫 돌이 될 때까지 매월 4캔의분유를 지원하고 있다. 매년 약 100여 명의 아이들에게 분유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15년간 분유를 지원받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약 1,300여 명에 달한다. 2022년은 평택시가족센터의 다문화자녀 25명을 포함, 8개 지역 총 117명의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분유를 지원한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코인과세 폐지하라"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과세 도입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2022년 1월 도입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과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