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에퀴노르社와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 PSA
2024-11-24
대보그룹은 제18회 서원밸리 그린콘서트가 4만2500명이 운집한 가운데 지난 2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고광춘 파주부시장, 이중명 대한골프협회장, 박창열 골프장경영협회장, 김정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보그룹에 따르면 이날 경기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서원밸리 골프장은 주말을 맞아 인파가 몰렸다. 서원힐스 동코스 9개홀 페어웨이가 주차장으로 변신하는 이색적인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날 서원밸리 밸리코스 1번 홀에는 대형 콘서트 무대가, 서원코스 9번 홀에는 에어놀이터와 씨름장, 어린이 골프체험장이 설치됐다. 또 캘러웨이가 주최한 장타대회를 비롯 사생대회, 보물찾기 행사도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에서 판매된 음식들과 자선 바자회 수익금 4,200만원은 어려운 이들에게 전달되기도 했다. 저녁 6시부터는 본격적으로 공연이 시작돼 AB6IX, 슈퍼주니어(이특ㆍ신동), 베리베리, 킹덤, 탄, 유나이트, 위클리, 빌리, 픽시, 코카N버터, 김재환, 백아연, 장민호, 박군, 황우림, 억스(AUX, 풍류대장), 라포엠, 백지영, 박미경, 왁스, 김원준, 김조한, 정동하, 임창정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콘서트라는 취지에 공감해 모두 재능기부 형식으로 무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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