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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롯데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목표 3조원을 조기에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롯데건설은 올해 6월까지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2조7000억원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최근 서울 동대문구 이문4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을 현대건설과 공동 수주함으로써 올해 누적 수주액이 2조740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이미 지난해 연간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2조2229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3년 연속 2조원대 수주에 성공했다.
특히 서울권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2조96억원으로, 서울권에서 사업 수주액 업계 1위를 달성했다. 현재까지 수주한 단지 9곳 중 7곳이 서울권이다.
지난해 12월 리모델링 전담부서를 신설한 효과도 본격화되고 있다. 롯데건설이 현대건설과 함께 수주한 선사현대 리모델링사업은 1조900억원 규모로 국내 리모델링사업 사상 최대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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