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AI 기반 계약문서 분석시스템 ‘바로답 AI’ 개발
2024-11-01
부영그룹이 대한상공회의소가 주도하는 ‘신(新)기업가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첫 번째 ERT공동챌린지인 ‘여름휴가 맞이 지역·환경살리기’ 캠페인을 전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장려한다고 밝혔다.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Entrepreneurship Round Table)’는 부영그룹을 포함해 삼성전자, SK, 현대자동차 등 기업 72곳과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단체 4곳이 참여한다.
부영그룹은 먼저 ‘ERT공동챌린지 1탄 지역 살리고, 환경살리고’ 캠페인에 따라 ▲가급적 지방으로 휴가 떠나기 ▲야외에서 종량제 봉투에 쓰레기 줍기 ▲휴가지에서 렌터카로 전기차 이용하기 ▲휴가지에 다회용기 가져가서 사용하기 ▲자기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 조직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캠페인 참여를 장려한다. 또한 9월 7일을 ‘부영 쓰레기 없는 날’로 지정하여 ‘ERT공동챌린지 2탄 제로웨이스트 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부영그룹은 ▲식사 시 잔반 제로 ▲다회용컵 사용 ▲재활용 제품 사용 ▲종이 사용 줄이기 등을 통해 ‘신기업가정신’을 실천할 예정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창립 이래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ERT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이 사회에 기부한 금액은 1조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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