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에퀴노르社와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 PSA
2024-11-24
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양재천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플로깅은 쓰레기를 주우며 산책, 조깅, 운동을 겸하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됐다.
호반그룹에 따르면 이날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사옥인 호반파크 인근의 양재천을 따라 걸으면서 개인별 쓰레기봉투에 쓰레기, 하천 부유물, 잔가지 등을 수거했다. 호반산업 토목공사팀 최형주 대리는 “화창한 날씨에 선배, 동료들과 플로깅을 함께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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