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AI 기반 계약문서 분석시스템 ‘바로답 AI’ 개발
2024-11-01
대우건설이 우즈베키스탄 건설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은 지난 5일 대우건설 실무진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현지 건설시장을 점검하고 타슈켄트 부시장, 타슈켄트 주지사 등 정부 주요 인사들과 다양한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타슈켄트주 관계자는 양기하욧(Yangi hayot) 지역의 테크노 파크 신도시 및 누랍샨 신도시 개발 등 다양한 인프라 건설참여 희망을 표명했으며, 이와 관련하여 스마트 시티 건설 프로젝트 등 포괄적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세계적인 천연가스 매장국이자 산유국으로 최근 에너지가격 상승에 힘입어 높은 경제성장이 가능한 곳이며, 대우그룹 시절 대우자동차가 현지에 진출하며 깊은 우호관계를 맺은 바 있어 대우라는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도 높은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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