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AI 기반 계약문서 분석시스템 ‘바로답 AI’ 개발
2024-11-01
롯데건설은 Microsoft Teams(MS Teams)를 도입해 디지털 혁신으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MS Teams란 화상회의, 채팅, 전화, 문서 공동작업, 프로세스 자동화 등 업무의 모든 영역을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업무 협업 플랫폼으로 롯데건설은 이를 통해 임직원, 파트너사 간의 실시간 소통 기반을 마련하고 비대면, 페이퍼리스 업무 환경으로의 전환에 나서고 있다.
롯데건설은 기존의 화상회의, 채팅, 문서 공유 등의 업무를 MS Teams로 통합해 실시간 채팅, 화상회의 등 대면 보고를 최소화하고, 문서 공동 편집을 통한 보관 및 검색 편의성을 높여 업무 생산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롯데건설은 협업을 확대하면서도 정보 보호에 문제가 없도록 클라우드 기반 마이크로소프트 정보보호체계(MIP)를 전격 도입했다. 향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파워플랫폼을 활용한 단순 업무 자동화 구축과 정보통신(IT) 시스템 모바일 확장 등을 통해 창의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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