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AI 기반 계약문서 분석시스템 ‘바로답 AI’ 개발
2024-11-01
대우건설은 지난 5일 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272-3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총 조합원 908명 중 704명이 총회에 참석했고, 부재자 투표를 포함한 전체 760표 중 대우건설이 407표를 득표했다.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272-3번지 일대에 지하 6층 ~ 지상 14층, 30개 동 규모의 아파트 153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금액은 7908억원 규모이다.
이에따라 대우건설은 올해 누적수주액 총 4조6289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인 3조8992억을 넘어 역대 최대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대우건설의 한 관계자는 “한남2구역에 한강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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