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에퀴노르社와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 PSA
2024-11-24
현대아산은 23일 서울시 서초구 신분당선 논현역 인근 오피스빌딩 공사를 수주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빌딩은 지하 4층~지상 16층, 연면적 1만 1,645㎡ 1개동 규모로 업무시설과 판매/근린시설 등 복합시설로 구성, 2025년 5월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빌딩 앞에는 신분당선 논현역 4번 출구가 위치한다.
현대아산은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자금 1885억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하는 등 새로운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우수한 기술력과 시공품질을 바탕으로 대형 건설사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아산은 지난 4월 주택전문브랜드 ‘프라힐스’를 선보였으며, 그 첫 사업으로 부천시 소사 역세권 주상복합아파트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을 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천시 부발읍 가산리 소재 물류센터 신축공사 수주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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