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지난 24일 ‘2022 국민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KB국민은행 신관 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성채현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대표, 방송인 유병재 및 엘베스트, 오리콤,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 외부 심사위원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실력있는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 ‘2022 국민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에는 총 174팀이 참가했다. 영상의 ▲완성도 ▲전달력 ▲독창성을 중심으로 1차 예선 심사와 본선 진출 평가를 거쳐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등 총 5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대상을 안은 ‘Come Here Comedy’팀은 KB스타뱅킹을 ‘룩북’이라는 패션 소재를 활용해 독창적인 방식으로 KB스타뱅킹의 서비스를 소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팀에는 크리에이터 성장지원금 1,000만원, KB스타뱅킹 메인 화면 소개, 방송인이자 크리에이터인 ‘유병재’와 콘텐츠 촬영권 특전까지 제공된다.
‘유병재’와의 협업 촬영권은 KB국민은행이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창작 지원 공간 ‘리브 앤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며, 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2월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트렌디한 영상과 랩으로 KB스타뱅킹을 소개한 ‘NF스튜디오’팀은 최우수상으로 크리에이터 성장지원금 800만원을 수상했으며 고양이를 의인화해 재미를 잡은 ‘My Boss Cat’팀은 우수상으로 고급 촬영 장비 세트가 제공됐다. 잔잔한 연주를 통해 시청자의 집중을 유도한 ‘LOLO_롤로’팀과 KB스타뱅킹을 이용했던 자전적 스토리를 웹툰 형식으로 소개한 ‘삼대가 몽키’팀은 장려상을 받으며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3년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 참여 우선권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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