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다문화장학재단, 다문화 어린이 미술작품 전시회 개최
2024-11-01
하나은행은 수출입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시작된 ‘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는 수출입 업무 이론과 환리스크 관리 등 최신 사례를 접목한 현장 중심의 연수 프로그램으로, 수출입 업무를 담당하는 기업 실무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은행 측의 설명이다.
이번 수출입 아카데미는 사전 신청한 170여개 기업의 실무자 480명을 대상으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진행됐으며, 주요 질의사항에 대한 전문가 답변과 실시간 퀴즈 이벤트도 포함되어 참석자들의 집중을 이끌었다. 특히 하나은행 소속 수출입 전문 강사는 물론 외부 초빙 관세사가 주요 연사로 참여하여 ▲수출입 결제와 신용장 업무 ▲수출입 관련 외환거래 ▲통관 실무 ▲외환시장과 환리스크 관리 등 실제 업무 적용에 초점을 맞춘 강의가 진행됐으며, 기업별 특성과 사례에 따른 금융 솔루션도 소개됐다.
한편, 전 세계 25개 지역에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하나은행은 수출입 기업에 맞춤형 외국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출입 비상(飛上) 프로그램’ 시행, 수입 인수금융 지원 ‘Usance 송금’ 출시 등을 통해 대한민국 수출입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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