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연말 선물 이벤트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구매 고객 대상 연말맞이 대규모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47명에게 총 16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선물한다. 프리미엄 커피머신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스타일 종합 가전 브랜드 ‘스메그’의 전자동 커피 머신, 밀크 포머, 커피 그라인더 등 홈카페 용품 또는 어메이징 오트 3종과 유리잔 2개로 구성된 어메이징 오트 시딩 키트다.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어메이징 오트를 구매하고 직접 구매 확정 처리한 뒤 경품 신청서를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21일 수요일 오전 10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특집 라이브방송에서도 어메이징 오트 시딩 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어메이징 오트 시딩 키트는 성수동에서 열린 팝업스토어 ‘어메이징 오트 카페’의 인기 메뉴였던 몰트 오트 라떼와 오트 위스키를 집에서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일유업이 지난 10월 성수동에 오픈한 팝업스토어 ‘어메이징 오트 카페’는 운영기간 한 달 동안 방문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며 11월 6일 영업을 종료했다.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도록 바디감을 강화한 제품이다. 100% 식물성 음료로 유당이 없어 커피의 쌉쌀한 맛을 더 잘 살려줄 뿐 아니라, 입자가 고르고 미세해 부드러운 거품이 형성된다. 매일유업 공식 SNS에서는 몰트 오트 라떼, 오트 위스키 등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활용한 다양한 홈카페 메뉴 레시피도 확인할 수 있다.

오트는 재배 시 물과 토지를 적게 사용한다는 점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곡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단순히 오트를 먹는 것만으로도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셈이다. 어메이징 오트는 지구를 살리는 오트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종이팩과 종이 빨대를 사용했고, 원료는 물론 개발 시 실험 방식에 대해서도 모두 비건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