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더스킨팩토리는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네시픽(NACIFIC)’의 운영사인 에이빌코리아를 인수한다고 9일 밝혔다.
더스킨팩토리에 따르면 에이빌코리아는 지난 2014년 설립돼 주로 인도네시아, 미얀마, 일본 등 10여개 국가의 다양한 온라인 채널들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일명 ‘욕세럼’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던 프레쉬 허브 오리진 세럼은 런칭 이후 백 만병 이상 판매되기도 했다. 이후 나이아신 등 스킨케어 제품과 색조 라인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지난해 약1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하반기에는 글로벌 아티스트인 ‘스트레이키즈(Stray Kids)’와 모델 계약을 맺기도 했다.
노현준 더스킨팩토리 대표는 “퍼스널 케어 브랜드 ‘쿤달’과 뷰티 브랜드 ‘네시픽’울 두 축으로 세계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스킨팩토리는 2020년 67억이었던 해외 매출이 지난해 332억까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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