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 장애인복지관은 포스코이앤씨와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포스코그룹 글로벌 모범시민위크' 기간을 맞이해 13일 이루어졌는데, 봉사자들이 포스코이앤씨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창호 교체, 욕실 보수, 폐기물처리를 했다.
봉사 참여자는 포스코이앤씨 직원들과 보금자리정리정돈재능봉사단, (유)우주환경, 광양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이었다.
한 수혜 가정은 “물건들이 너무 많아 정리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