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인공지능 전문인력 305명 배출
2024-11-26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27일 다음 달 1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먼저 이 기간 동안 ‘솔숲음악회’가 역사민속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총 3차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한여름 밤의 시원한 낭만을 즐기기 위해 솔숲에 무대와 관람석을 마련해 ‘캠핑’을 주제로 재즈, 팝페라,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명절에만 운영하던 ‘전통민속놀이 체험’은 매일 박물관에서 즐길 수 있다. 제기차기와 투호, 고누판, 고리던지기 등 민속놀이 체험장을 운영하고 기관·단체에는 민속놀이 기구를 대여한다.
또 ‘신창동마한유적체험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창동 출토유물을 활용해 팝업북과 유물액자를 만들면서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광주시 홈페이지 바로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이밖에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만들기 체험도 ‘마크라메 팔찌 만들기’, ‘신창동 유물 우드 팬시 꾸미기’, ‘신창동 유물 부채 꾸미기’ 등 다양하게 준비됐다. 참여는 무료이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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