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오투리조트는 오는 5일과 12일, ‘2023 한여름 밤 산속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투리조트에 따르면 5일에는 색소포니스트 전용섭 교수(건국대학교 겸임교수)와 가수 겸 색소포니스트 성미경 패밀리앙상블 단장의 야외 색소폰 공연이, 12일에는 태백시립 합창단의 초청 공연으로 진행된다.
음악회는 오투리조트 타워콘도 배면광장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피서지로 태백을 찾은 오투리조트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풍부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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