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AI 스타트업 성과공유회' 개최
2024-11-21
남기호 전 전남도의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지역회의 협의회장으로 선임됐다.
28일 민주평통자문회의에 따르면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남기호 전 의장을 비롯한 21기 자문위원 2만1000명을 위촉했다.
남 협의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협의회장은 273명이다. 이들은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정당 대표, 주무관청의 장, 이북5도지사 및 주요단체의 추천이나 사무처장의 제청을 거쳐 위촉됐다. 임기는 9월1일부터 2년간이다.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헌법기구다.
남기호 전 도의원은 1991년 지방선거에서 32살의 나이로 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4대까지 3선을 기록, 광양시의회의장과 전남도의회 8대 의원을 거쳤다. 광양시의회 의장 재임 당시 국내 최장의 현수교인 이순대교가 건설되는데 지대한 역할을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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