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부영에 따르면 탄광의 갱도 느낌을 살린 야외 바비큐장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한우갈비살과 한돈삼겹살, 생맥주 등을 제공한다. 이번 주말에는 태백에서 ‘황부자 며느리축제’도 열린다. 태백시 황지연못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3회 황부자 며느리 축제’에는 축하공연과 함께 소망등 띄우기, 전국 며느리 가요제, 마당극, 시민 윷놀이 대회, 맨손 장어잡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플리마켓, 야시장이 열릴 예정이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오투리조트에서 가을 정취와 자연을 만끽하며 지역 축제에도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면 풍성한 가을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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