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관광 곤도라를 이용하면 국내에서 4번째로 높은 덕유산 정상까지 손쉽게 오를 수 있다. 관광객들은 관광 곤도라를 탑승해 설천봉(해발 1520m)까지 15분 만에 오를 수 있으며, 설천봉에서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해발 1614m)까지는 도보로 20분 정도 가벼운 산행을 하면 된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주말, 공휴일에 관광 곤도라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숙박과 조식을 제공하는 '조식 패키지', 숙박과 조식에 관광 곤도라까지 더한 '무주패키지' 등 가성비 패키지도 있다. 추계 패키지 상품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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